구글 colaboratory 시작하기!

다시 딥러닝 공부를 시작했고 데스크탑 하나로 실험하기 아쉬워서 구글 콜랩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였다.

1. 데이터 올리기

구글 콜랩은 파일을 서버에 올릴 수 있지만 본인 아이디의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구글 콜랩 첫 페이지는 이러하다.

오른쪽 위에 파일/새 Python3 노트를 눌러 새 노트를 열어보자.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하기 위한 코드는 아래와 같다.

from google.colab import drive
drive.mount('/gdrive', force_remount=True)

코드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머 링크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인증코드를 입력하라고 한다.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스크린샷은 생략한다.

구글드라이브에 프로젝트를 올리기 전에 파일 형식이 구글 문서형식으로 자동으로 바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글드라이브에 가서 설정을 확인해본다.

사진에 Convert uploads에 체크가 해제되어있으면 된다. 이후 자신이 올릴 프로그램을 구글 드라이브에 올린다.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설명 생략...

!ls "/gdrive/My Drive"

콜랩에서 명령어를 사용하고 싶으면 !를 앞에 쓴 후 사용할 수 있다. 위와 같이 구글 드라이브 안에 내용이 궁금하면 볼 수 있다.

목록들이 잘 출력된다.

!python3 "/gdrive/My Drive/speech_emotion_recognition/main.py"

를 입력해 python 파일을 run해봤다.

돌아는 간다. 근데 매우 느리다. 생각해보니 GPU 설정을 안해줬다.

/런타임/런타임 유형 변경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GPU로 설정할 수 있다.

바꾸고 나서 다시 돌려보았다. 뭐 빨라지긴했는데 그래도 로컬에서 돌릴때에 비해 좀 느리다... GTX 1070 > Tesla K80...? 여튼 공짜가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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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ykimos.github.io/2019/01/22/colab_getting_started/